산다는 것은 - 글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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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 글바라기
인생 이라는 바다에
삶이라는 배 한척을 띄웠습니다
뱃길은 늘 평탄치 않고
모진 폭우와 질풍으로
금방이라도 뒤집어 질듯 요동을 칩니다
죽음이 목전에 까지 와 닿고
두려움은 내 자아와 내 몸을 집어 삼킬듯 하고
나의 배와 내몸은 작은 가랑잎보다 못한 듯
슬프게 울부짓고야 맙니다
결코 살아 있으나 살아 있지않은
내 몸과 내 배
아무래도 이제 모든 삶을 포기하고
나는 바다에 모든것을 맡기고 바다와
한 몸이 되어야 할까요
그대 삶에 지치고 어두운 사람아 !!
그대 인생에 있어서
꼭 다시 돌아 볼 것이 무엇이지
겸허하게 인생과 삶을
되돌아 볼 시간속에
잠겨 보시기를 ...
그리고 늦었다 할때가 가장 빠른 파단 이며
어떠한 것이든 진실은 현물과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지혜 이다 ....
지혜있는 사람은 아무리 거칠고 암흑같은
폭우 속에서도 다시 살길을 찾는 것 처럼 ....
폭우를 벗어나면
바다는 언제 그랬느냐는듯 다시 맑고
고요히를 평화롭게 그대를 맞이 합니다
그대의 몸은 하나의 배 인것을 ......
어부가 가장 사랑해야 할것은
배 한척 ....
어부가 배 없이 어부로 살수 없는것 처럼
사람이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그누구도 그대를 사랑하지도 않으며
책임질 수 있는 사랑도 없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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