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투게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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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를 위해
감기에 걸리면
어지럽고 콧물이 나와 무척 귀찮지만
누군가가 아주 먼 곳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은 오히려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감기와 사랑이 같은 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가슴 저리게 다가온다는 거다
그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
나비가 어떻게 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손으로 나비를 잡아 날개를 뜯어 보았던
어린 날의 무지를 생각해 본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나비의 날개를 뜯었던 어린 날
그것이 나비의 마지막인 걸
나비의 몸과 날개가 두동강이 나고서야 알았다
나비를 알기 위해선
나비를 곱게 안은 뒤 하늘로 날려 보내줘야 한다.
나비는 원래 아름답게 날개짓을 하며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야 하니까.....
그 사람을 정말 아낀다면
그에게 가장 소중한 걸 지켜줘야 한다는 걸 잊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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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것이 아니라고 해서
함부로 이야기 하거나,다루어서는 안됩니다.
조금 더 성숙한 생각이라면
지켜줄줄 아는 마음도 미덕일거라 생각해요
실수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쓸쓸함이 묻어나는 계절이 깊어질수록
따스함으로 그냥 감싸안으면돼요..그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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