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김춘수 페이지 정보 목록 본문 00:00 / 00:00 00:00 / 00:00 재생 일시정지 종료 음소거 Fullscreen 볼륨 :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그에게로 가서 나도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무엇이 되고 싶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캡처 QR CODE 닫기 URL Copy SNS공유 이전글 너 없음으로 26.01.17 다음글 하루살이와 개구리 2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