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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란 그릇에 따라 그 모양이 일정하지 않다. - 최명희 혼불 1부 ''흔들리는 바람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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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란 그릇에 따라 그 모양이 일정하지 않다.

좁은 통에 들어가면 좁아지고 넓은 바다에 쏟으면 넓어진다.

높으면 아래로 떨어지고 낮으면 그 자리에 고인다.

더우면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추우면 얼어 버린다.

그릇과 자리와 염량에 따라 한 번도 거역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순응하지만,

물 자신의 본질은 그대로 있지 않은가.

모습과 그릇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최명희/ 혼불 1부 ''흔들리는 바람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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