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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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밤 하늘 별을 보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되는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지그시 눈을 감고
떠오르는 그리움이
나의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어렵게 내민 손
살며시 잡아주는
정감있는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무거운 짐 덜어주며
땀 한방울 닦아주는
인정있는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비오는 날
우산을 받쳐 주며
함께 걸어가는
다정한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함박눈 내리는 날
가로수 길 거닐며
둘만의 발 자취 남길 수 있는
낭만의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추운 겨울 외투 벗어
나의 몸에 걸쳐주며
살며시 안아주는
포근한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고운님 마주
보고
둘이서 하나되는
그런 영원한 사랑이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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